봄볕바람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
페이트 제로 제본해서 3천부 판다는 어떤 미친X이야기를 듣고 대략 스샷을 보다가..
제가 다니는 모 커뮤니티의 게시판 양식에 거기서 유명한 사람의 닉이 써있는겁니다.
[죄송 스샷실수]
[그러니까 이거]
그래서 진상조사에 착수
그 커뮤니티에서와 실제로 저 3천부판과 개인본이 다른거다라는 증언과
저건 개인소장용으로 한권 제본한거고 다른사람 찍어준적없다는 증언도 확보
제가 알게된 진실은 이겁니다
2007년 10월 20일 어떤 한 병신이 페이트제로를 번역, 제본해서 3천부나 뽑아서 팔려고 함
↓
대여점에서 나도는것을 보아서는 이미 판것으로 보임
↓
2008년 9월 18일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분이
개인소장을 목적으로[잘했다고는 안하겠습니다]
1권씩 제본하여 인증샷 찍고 소장, 다른분이 퀄리티가 좋다고 자기도 해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나 거절하였다고 함
문제는 페이트 제본한사람이 2명으로 한명은 상업적 한명은 개인적인 빠심에 의한 소장인데
둘다 동일인물로 오인받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소장으로라도 제본했다는 사람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3천부 찍은사람 따로 있고 저 개인소장뽑은 사람 따로있다는것만 기억해주세요따로따로 욕해주세요 [....]
Ps. 개인소장으로 제본이라도 하고싶다는건 심정으로는
이해가 가긴 합니다 [심정적으로는]
하지만 3천부 뽑아 판놈은 쳐죽여도 쌉니다
Ps2. 못믿겠다는 분을 위해서 정황증거 몇가지 더 [제가 눈으로 확인한건 아니니 전부 정황증거라고 해야하나]
저 3천부 제본판이 찍힌건
2007년 10월그렇지만 저 alstmd님이 90퍼센트 완성하셧다고 하는 개인소장용 제본은 2008년 9월에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 3천부판 본사람이 저 내부 사진을 보고는 퀄리티나 수준이 다르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페이트/제로 이렇게 써있는 제목에서 /부분에 주목해주세요 [...각도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뭐 그래도 못믿으실분들은 못믿으실테고 그게 그거다하고 욕하실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알게된 사실은 알려야겠기에 이 글을 씁니다.
Ps3. 동일인물이라고 못믿겠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해적판 제본 Vs 개인소장용 제본 스샷을 닥치는데로 구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맨위에 1권 제목에 『』가 해적판엔 없고 개인소장본엔 있다
두번째, 페이트/제로에서 /의 각도가 다르다
세번째, 부제 밑에 긴 글씨가 해적판엔 있는데 개인소장본에는 짧게 썼다
네번째, 해적판에서는 뒤쪽 배경의 이펙트를 흐리게 조절하여 거의 안보이나 개인소장판은 그렇지 않다 [사진에 따라 다를수도]
다섯번째,
아인츠베른의 설명의 글씨가 해적판에서는 "아인츠베른가에서 연성된 호문클루스" 라고 첫줄이 시작하지만
개인소장본에서는 "아인츠베른가에 의해 연성되어진 호문클루스" 라고 시작 [다른 스샷을 잘 분석하면 보입니다]
이에 따라서 전 저 두종류가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만약 같다고 생각하시거나 태클을 하시고 싶으신 부분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진실을 알고 까는건 좋은겁니다. 그냥 남따라서 같이 까는것보다야 몇배 나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