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래도 병신중에 병신인가봅니다.
병신이라 불려도 쌉니다
....젠장
지금 무지하게 자괴감에 빠져있습니다.
친구가 군대에 가는날이라 둘이서 학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버려서 가는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할때 일어나버렸습니다.
약속시간 9시 기상시간 8시 최단 이동시간
1시간 30분친구에게 전화로 배웅해줘버린 병신이 되버렸군요 [...]
앞으로 민간인으로 서로 만나는건 대략 3년후나 될텐데 [...]
정말 오늘만큼 휴대폰 알람이 원망스러운 날도 없군요 [...]
.....휴가날 꼭 보자고 해야겠습니다 [...]
Ps. 그 친구 빡빡머리 보고싶었는데!!!!!!!!!!!!!!!!!!!!!!!!!!!
...언제까지나 울상지을순 없겠죠? 그녀석이라면 팔팔하게 휴가나올테니 기다려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