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빗나간 기상예보…5주째 헛다리
넵 벌써 1달째 주말예보 또 틀렸습니다.
노무현 정부때까지는 과학기술부 산하였는데
이번에 2MB정부에는 환경부 산하가 됬는데
환경부 오니까 환경부가 우습게 보이는지
환경장관과 기상청장의 갈등은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지난 22일 기상 예보가 계속 틀린다며,
'외국인 예보관' 영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정순갑 기상청장이 곧바로 다음달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에서 동남풍을 불게 한 것은 공명이 현지인이기 때문"이라며
장관의 지시를 공개적으로 반박하면서 분위기는 심각해졌습니다.
넵 저게 주말 4주 틀리고 기상청장이라는 놈이 한 말입니다.
이제 한마디

날씨나 맞추고 자존심 쎄우렴
날씨나 잘 맞추고 저러면 말을 안하는데
4주 연속 (이제는 5주 연속) 틀려놓고 입은 살아있는 기상청장
덧글
제발 언제 우산을 들어야 하는지 알려줘.. 기상청..
다시 몇십억을 들여서 슈퍼컴을 운용할수 있는 설비를 만들어 주니 "운용할 인력이 없다"
운영인력을 매워 주고 나서 보니 "관측 장치가 중국산이라 정확도가 낮았다.영국산으로 바꿀테니 돈내놔라"
이게 지금 우리 기상청의 모습입니다